김포 대명항 맛집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본점

주말에 낚시를 꽝 치고 대명항에 회 사러 갔다가 배도 고프고해서 간만에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본점에 들렀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가게가 싹 바뀌어 있다.
게다가...생소한 메뉴도 많이 생기고 제법 식당처럼 바뀌었다.

놀랍게도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프랜차이즈가 됐다는 걸 좀 전에 알았다.
당연히 김포 대명항 맛집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에 많이 생겼단다.
집 근처인 청라 타워점도 있다니 다음에는 청라점에 들러서 사 봐야겠다.
그런데...가격도 많이 올랐다.

왕새우튀김 가격이 7마리에 만원이다.
요즘 시세가 그런 가싶다.

어차피 내동 흰다리새우를 쓸 텐데...
앞으로 집에서 튀겨먹어야겠다.
물론 수철이네 새우튀김이 바삭하고 맛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