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1 철책없는 세계의 국경(1) 유럽국경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은 육지로 된 국경은 없지만 철책은 있는 유일한 육지국가일텐데요. 유럽의 나라들은 대륙의 나라들은 국경이 인접하기도 하고, 여러나라가 한 점에서 만나기도 하고, 다닥다닥 붙어있으면서도 참 평화로워보이네요. 그 중에서도 철책없이 더욱 평화로운 유럽의 국경의 모습들을 모아봤어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의 국장이 세겨진 삼각형 모양의 테이블은 세국가의 국경이 모인 점에 놓여있다고 한다. 세나라의 사람들이 친구가 되어 저 테이블에서 맥주 한잔 왁자지껄 떠들면서 마신다면 참 보기 좋을 것 같네요.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국경이란요. NL이라는 타일이 놓인쪽이 네덜란드, B타일이 놓인 곳이 벨기에의 땅이라네요. 이 사진도 역시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국경 사진인데요. 도로를 사선으로 지.. 2016.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