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인천,경기 맛집17 파주출판도시 맛집 추천 완이네 작은 밥상 -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18호점 최초작성일 2015/02/20 10:07지난 주말에 파주 출판도시를 다녀왔는데요. 파주출판도시를 가는 길에 점심 때가 되어서 파주 출판도시 인근에서 맛집을 검색했더니, 바로 파주출판도시 메가박스에 있는 "완이네 작은밥상" 이라는 식당의 추천 글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딸과 단 둘이서 놀러가던 중이라 헤비한 점심을 먹기 부담스러웠는데, 완이네 작은밥상이라는 식당은 메뉴가 딱 점심 식사를 하기 좋을 정도의 메뉴더군요. 출판도시 중앙에 있는 메가박스 건물 근처에 주차를 하고, 완이네 작은밥상 식당 입구 앞에서 한 컷. 완이네 작은밥상의 입구에는 뭔가를 경작했을법한 화단이 놓여 있어요. 우리쌀, 우리김치, 오색 떡국, 떡복이, 어묵탕, 그리고 전주 비빔밥과 산채비빔밥. 라면은 감자라면. 완이네 작은밥상의 라면.. 2015. 8. 10. [하남 맛집] 고골낚시터 옆 장수촌 닭백숙 전문점 누룽지 닭백숙의 아이콘 장수촌 저는 진짜 맛집 Best 5로 삼는 맛집 중의 하나로 장수촌이라는 백숙집을 꼽는데요. 하남 검단산 입구의 "장수촌 시골여행(본가장수촌 하남점)"이라는 닭백숙 집이 그 한 군데입니다. 그와 이름이 같은 하남의 또다른 누룽지 닭백숙 집이 고골 낚시터 옆에도 장수촌이라는 닭백숙 집이 있습니다. 과거에 둘이 프랜차이즈 관계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서로 별개인듯 합니다. 지금 껏 저는 부러 하남까지 가서 닭백숙을 먹을 땐 전 "장수촌 시골여행" 을 주로 이용해요. 그런데 2사람이 갈 때는 혹은 유아를 포함 3명이 간다면, 고골 장수촌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15년에 작성된 글이므로 백숙 가격이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엇 누룽지 닭백숙이 34,000원? 검단산 입구의 "장수.. 2015. 8. 7. 영종도 쭈꾸미 샤브샤브 맛집 어부네 조개구이집 (공항도시 종합 회센터 ) 영종도에 딸과 둘이서 숭어낚시를 갔다가 오전에는 무의도-실미도에서 캐스팅 몇 번 하고 영종도로 넘어오면서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파서 무작정 영종도에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공항 도시 종합 회센터로 차를 몰았다. 공항 도시 종합 회센터는 일단 주차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차장이 넓다. 당연히 주차도 무료! 딸에게 뭐 먹을래? 쭈꾸미 먹을래? 물었더니 쭈꾸미 먹겠단다. 뭘 권유했어도 오케이였겠지만^^; 기특한 딸래미 아빠가 먹고 싶은 걸 먹어 주는구나. 쭈꾸미가 쓰인 집 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아무 데나 들어갔다. 선주 직영 어부네 횟집. 일단 싱싱해 보이는 주꾸미들도 보이고, 주꾸미라 쓰여 있으니 그냥 들어감. ㅎㅎㅎ 맛나보이는 녀석들. 때마침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는 바다도 보였다. .. 2015. 4. 6. ✈ 남양주맛집 몽마르뜨언덕 도토리요리 전문식당 남양주에서 팔당대교를 지나 양평 서종면쪽으로 가다 보면 토속적인 도토리음식과는 어울리지 않는 건물외관과 이름을 가진 식당이 나온다.이름하야 몽마르뜨언덕이다.바게트빵이나 프랑스 요리를 팔법한 이 식당에서 파는 것은다름아닌 도토리 요리들이다.도토리전이라든지, 도토리 전병, 도토리묵 무침등을 판다.사실 도토리 요리 음식점들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이집의 도토리 요리들의 맛이 가히 천하일품이라 할수는 없겠지만, 아쉬운데로 도토리 요리를 맛보기에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식당이다.몽마르뜨언덕 전화번호 :031-576-3455 카페 상세보기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815-1 2014. 12. 25. [분당 서현동] 브라질 바베큐 츄라스코 무한리필 - 브라질리아 [분당 맛집] 브라질 정통 츄라스코 서현동 브라질리아 평생의 대부분을 송파에서 살고 있지만, 3년정도 분당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 분당에 살 때 아주 단골이었던 집이 있습니다. 서현동에서 율동공원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한 브라질리아라는 곳인데요. 브라질리아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96-13 정통 브라질식 바베큐인 츄라스코 전문 식당이예요. 브라질리아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다녔던 단골이예요. 처음 생겼을 때는 손님보다 직원이 훨씬 많은 곳이었는데, 방송과 입소문을 타고난 뒤로는 요즘은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인지 기본적인 뷔페 + 무한 리필로 고기가 나온다는 것이 초창기 컨셉이었는데요. 요즘은 좀 컨셉이 바뀌었더군요. 요즘은 한코스를 돌고 난 다음부터.. 2014. 4.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