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60 석촌동 대박집 점심맛집 대패삼겹살 점심특선이 6천원 회사 점심 메뉴만큼 고르는게 지겨운 것도 없다.회사 주변의 식당들을 식단표같은 걸 짜두고 먹으러 가던지 해야지...먹으러 갈 때마다 부장님이나 이사님이 뭐 먹을지 물어본다.이 회사 처음 왔을 때야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점심메뉴 제안을 했지만...이제는 계급장 떼고 역으로 물어본다."뭐드실래요? 전 아무거나"비오는 날이면 멀리가기 귀찮아서회사 뒷편의 대박집이란 곳에서 대패삼겹살 점심 특선 메뉴를 시켜먹는다.찌게와 밥공기 그리고 대패삼겹살 1인분이 6천원이다. 저렴한데...대패삼겹살이란게 뭐 원래 질 좋은 고기가 아니잖은가...그래도 공짜로 제공되는 김치 잔뜩 불판에 흐트러트려서 대패삼겹살하고 같이 구워 먹으면 맛난다대박집 전화번호 :02-420-6638 육류,고기 상세보기 서울 송파구 석촌동 10-7 2016. 4. 1. [양천구 목동] 홍대돈부리 얼마전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만푸쿠가 회사에서 가까워 갔었는데요.줄이 너~~무 길어서 아쉬워하다가 집근처에 있는 홍대돈부리에 다녀왔네요.홍대돈부리에 다녀오고 얼마 안있어서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요.오키나와 우후야에 갔었는데요.역시 돈부리 종주국의 덮밥이 맛있긴 하더군요.그럭저럭 한국에서 손쉽게 돈부리를 맛보기에는 홍대돈부리 같은 프랜차이즈같은 식당도 괜찮음~홍대돈부리 목동점은 목동 파라곤 지하에 있어요.의외로 목동파라곤 지하에는 꾀 맛있는 요식 프랜차이즈 분점들이 많이 입주해 있어요.홍대 돈부리 가게 앞의 모습.홍대돈부리 실내.일본음식답게 일본풍의 인테리어.수제미니 감자고로케와 수제미니 치즈감자 고로케.그냥 감자고로케구요. 살짝 느끼함.치즈 감자 고로케는 홍대돈부리 감자 고로케의 느끼한 맛을 치즈의 느끼.. 2016. 3. 20. ✈[강화도 갯장어 맛집] 장흥장어숯불구이. 강화도에 왜 장흥 장어? #sknamsan [강화도 맛집] 장흥장어숯불구이. 강화도에 왜? 장흥 장어? 강화도 갯장어 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밤새 낚시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대충 인산 낚시터에서 가까운 장어구이집을 폭풍검색했다. 그런데 왠걸? 강화도에 장흥숯불장어 장어구이집이 네비게이션에 떴다. 뭐 어쨓든 장어는 장어니까.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순간 든 생각! A 장흥숯불장어 전화번호 : 032-937-9589 주소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268-4 "아~ 맞다~ 강화도에 초지대교 근처에 장흥저수지가 있었지~!" ㅎㅎㅎ 저 장흥장어숯불구이라는 것이 전라도 장흥이 아니었던 것 같다.대충 네비에서 찍었는데, 헐! 나름 유명한 집이었나벼? 1박2일에도 나왔었다고라? 음 난 본적 없다만, 뭐 그렇다고 검색이 되니 그런가보네. 다른.. 2016. 3. 19. 롯데백화점 김포공항 타이앤믹스 똠양꿍라면 쌀국수 롯데백화점에 쇼핑을 갔다가 배가 고파서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비스무레한 곳에서 베트남쌀국수를 먹으러 들렀다. 타이앤믹스 대체로 이 지하 식당들 음식들이 그럭저럭 먹을만한 곳들이 많다. 그냥 그냥 먹을만하다. 똠양꿍 누들과 쌀국수를 시켰는데... 똠양꿍 향이 나냐 인나냐의 차이? 흰라면이냐 매운라면이냐의 차이 정도? 못 먹을 것은 아니지만 저 가격 주고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니란거... 그냥 쇼핑하다 배가 미치게 고픈데... 너무나도 배가고파서 인근의 베트남 쌀국수 집에 찾아갈 기력이 조금도 남아 있진 않지만 더 미치게도 태국맛 음식을 배에 넣어야만 죽지 않을 병에 걸렸다면 추천. 왠만하면 식성 고쳐서...다른 카테고리 음식에 관심을 가져보길 추천. 2016. 3. 18. 신월 통나무집 양천점 불고기전골 육회 육사시미 맛집 아버지가 숯불구이 고기를 즐기지 않아서 아버지 생신때만 되면 찾는 식당이 있어요. 신월IC에 있는 통나무집 양천점인데요. 대표사진을 육사시미로 했듯이 이 집의 추천메뉴는 육사시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다른 메뉴들은 먹을 기회가 없어서 평할 수는 없겠지만 육사시미 만큼은 추천 할만 합니다. 글 처음에도 썼지만 아버지가 숯불구이를 즐기지 않으셔서 신월 통나무집에 갈 때마다 불고기전골을 시켜 먹거든요. 게다가 저희집은 한우 구이는 캠핑가서 먹자 주의라서요 ㅎㅎ 불고기 전골이 맛있어서 가다보니 육회도 시켜 먹고 육회가 어느날 떨어져서 육사시미를 시켰더니... 종업원에게 승질 낼 뻔 했어요. 아니 왜 육사시미 추천 안했냐고 말이죠 ㅋㅋ 밑반찬들은 깔끔하긴 한데... 말 그대로 그냥 밑반찬일 뿐인 정도입.. 2016. 3. 15. 요기요 리뷰 신월3동 용문각 볶음짬뽕 사실 뭐 요기요건 블로그건 맛집 리뷰만큼은 믿는 게 바보다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인데... 뭐가 씌였는지 요기요 리뷰에 양도 많고 맛은 적당하다는 내용만 보고 덜컥 주문을 했다. 아... 그러고 보니 이 글도 내 블로그지만 어찌되었든 블로그 글이니까... 좋게 쓴건 걸르고 단점은 세겨 들으시길... 신월동 용문각 볶음 짬뽕...비주얼은 일단 그럴싸하다. 해물이 넘치지도 적지도 않게 딱 필요한 만큼 들어가 있다. 그런데 요기요 통해서 주문하면 최소 주문금액이 1만원이라 7500원짜리 볶음짬뽕 시키면서 6천원짜리 왕만두도 주문을 해야만 했다. 식당에서 맛 본다면 정말 맛이 있을 것 같은데... 오면서 식어버리면서 만두피가 쭈그렁탱이가 된게 아쉽다. 배달음식의 숙명인것이니...어쩌겠는가? 그래도 왕만두 답게 .. 2016. 2. 28.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