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서1 목동 경복궁 한정식 점심메뉴 가격 아버지가 구운고기를 못드셔서 불고기맛집을 찾아 다니는 편이예요.신월IC에 있던 통나무집이라는 식당을 주로 애용했는데 몇년전에 없어져서 작년부터는 인천에 본점을 두고 있는 목동 경복궁 한정식을 즐겨 찾았더랬죠.며칠전 딸 졸업식이라 졸업식을 마치고 점심식사로 아버지를 모시고 경복궁 목동점을 찾았어요. 졸업식날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더군요.미리 예약을 해뒀던 터라 기다리는 일 없이 바로 자리로 안내를 받은것 까지만 좋았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한참을 기다려도 종업원이 들어오질 않더군요.참을성이 조금 부족한 아버지는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하시고....한참이 지나서야 음식이 놓이기 시작했지만...순서부터가 엉망으로 나오더군요. 메인메뉴인 불고기전골이 나온 지 한참되고 고기가 다 익은 뒤에도 밥이 나올 생각이 없기에.. 2019.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