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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애견카페 - 멍하우스 xfrog942016년 현재 폐없했음.고양이카페이 삘이 꽂혀서 신월동에서 송파까지 가족들 데리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던 길을 거슬러 달려와 고양이를 구경하러 다녀왔다.중간에 식사로 맛없는 오모리 짜장으로 대충 배를 채우고, 커피 한잔을 핑계로 회사근처에 있는 애견카페인 멍하우스에 잠깐 들렸다. 멍하우스 전화번호 : 070-8838-9853애견카페 | 상세 서울 송파구 석촌동 21-6맨날 점심이나 저녁 먹을 때 오며가면서 애견카페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규모가 어떤지 어떤 강아지들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해서 늘 궁금했는데, 탄력받은 김에 고고싱~ 주차하느라 애와 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나중에 올라 갔더니 애와 처가 격리조치되어 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강아지들이 한꺼번에 짖어 대는 통에 둘이.. 2014. 4. 10.
[분당 서현동] 브라질 바베큐 츄라스코 무한리필 - 브라질리아 [분당 맛집] 브라질 정통 츄라스코 서현동 브라질리아 평생의 대부분을 송파에서 살고 있지만, 3년정도 분당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 분당에 살 때 아주 단골이었던 집이 있습니다. 서현동에서 율동공원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한 브라질리아라는 곳인데요. 브라질리아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96-13 정통 브라질식 바베큐인 츄라스코 전문 식당이예요. 브라질리아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다녔던 단골이예요. 처음 생겼을 때는 손님보다 직원이 훨씬 많은 곳이었는데, 방송과 입소문을 타고난 뒤로는 요즘은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인지 기본적인 뷔페 + 무한 리필로 고기가 나온다는 것이 초창기 컨셉이었는데요. 요즘은 좀 컨셉이 바뀌었더군요. 요즘은 한코스를 돌고 난 다음부터.. 2014. 4. 1.
영종도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 내 엔젤리너스 커피숍 영종도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 내 엔젤리너스 커피숍 캐시 슬라이더로 쌓은 2,300원으로 엿바꿔 먹은... 아아 아니, 엔제리너스 치즈 번 쿠폰으로 바꿨던 걸, 이번에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에 놀러가서 로비층에 있는 엔젤리너스 커피숍에서 바꿔 먹었다. 골든스카이리조트 전화번호 : 032-745-5000콘도,리조트 | 상세 인천 중구 을왕동 773 사진을 찍느라, 치즈번이 코로 들어갔는지, 귀로 들어갔는지 모르게 없어져서 사실 맛은 잘 모르겠다. 와이프가 엔젤리너스 커피와 쵸코쿠키 세트 기프티콘 받은 것을 사용하려는데, 리조트 내의 엔젤리너스 매장에서는 사용이 안된다면서도, 골든스카이 점장은 친절하게도, 교환을 해주더라는... 당연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건데, 사용이 안된다는 규정 탓에 벙찌긴 했지.. 2013. 10. 31.
✈[회사점심 뭐먹지?] 간만에 포스팅. 석촌동 비추 냉면 집. 삼광호수갈비. [회사점심 뭐먹지?] 간만에 포스팅. 석촌동 비추 냉면 집. 맛집이라는 표현을 붙히기가 참, 민망스러운 집이 있다. 회사직원중에 퇴사하는 분이 계셔서 마지막 점심식사를 같은 팀원들끼리 먹기로 해서 찾아간 곳. 삼호호수갈비. 누군가 "냉면 잘하는 집"이 있다길래 먼길임에도 기어이 찾아 간 것인데, 정말로 "냉면 잘하는 집"이라고 붙어 있더라는... 헌데! 예약손님 아니라고, 에어컨도 안틀어 놓은 바깥 자리로 내몬다. 내 몬뒤에도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물도 안내어온다. 손님도 별로 없드만, 정신이 없다고 보기엔 애매... 식당 실장님이 손님들보다 높은건지... "실장님이 잠깐 자리를 비우셔서...좀만 기다리세요" 실장이 그리 대단해? 맛의 달인이야? 내가 왜 황금같은 점심시간을 실장 나부랭이 개인적인 볼일을 .. 2013. 9. 2.
[송파 맛집] 2cafe 국산팥, 매일 새로 배달된 인절미, 우유빙수로 만든 착한팥빙수 국산팥, 매일 새로 배달된 인절미, 우유빙수로 만든 착한팥빙수집 2cafe. 오늘 급 친구의 방문으로 점심시간에 점심 대신에 들린 송파구 풍납동의 2cafe. 얼마전 채널A의 이영돈 PD의 착한식당에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국산 팥을 사용해서 매일 조금씩 그때 그때 팥을 삶는 수고에, 매일 새로 배달된 인절미를 얹어서 우유를 얼려 빙수로 만든 팥빙수를 파는 집으로 소개되었던 집인데요. 정말 좋은 재료들을 써서 그런지 맛도 깔끔하고 적당한 단맛에 부드럽게 녹는 우유얼음이 일품이더군요. 2인분 밖에 팔지 않아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진 못했다지만, 사실 저같은 경우엔 어짜피 혼자가서 뭘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어짜피 2인분 시킬 상황밖에 없으니 대만족 스럽더군요. 12시전에 도착했더니 안심하고 먹을 수.. 2012.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