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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용평리조트 드래곤프라자 투썸플레이스 용평리조트에서 스키를 탈 때 남편의 눈에 가장 띄는 곳은 아무래도 드래곤플라자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인것 같아요. 아직 스키 초보인 남편은 스키부츠를 신고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거든요. 스키가 아직까지 즐겁지 않은 섯거라의 남편은 어떻게 해서든 드래곤 프라자 주변만을 맴돌려고 해요. 그러다가 추우면 스윽 투썸플레이스로 숨어들어서 커피나 음료를 홀짝이고 나오죠. 리프트권 아까워~~ 저희가 스키를 타러갔던 20일에도 꾀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와 딸아이도 조금 스키타다가 지쳐서 다같이 투썸플레이스로 들어왔어요. 딸은 마카롱이 주목적. 저는 유자차. 남편은 대담하게도 오리지널 스콘-_-; 투썸플레이스의 마카롱. 다이어트 시키는 중이라 간식을 제한 중인데도, 유자차랑 마카롱 주문해오랬더니 은근슬쩍 오리지.. 2014. 12. 17.
[남양주 맛집] 카페 봉주르 - 비오는날의 수채화 같은 곳. [남양주 맛집] 봉주르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곳. 모처럼만에 겨울비가 내렸네요. 눈 때문에 고생하고 겨울비가 와서 자동 제설이 되었네요. 비 오는 날은 참 멜랑꼬리 하고 센치해지죠. 이런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달달한 막걸리에 빈대떡 한접시 먹는 것도 남다른 낭만이랄까요! 초심을 잃은 맛의 봉주르지만, 기본 이상의 맛은 하고, 분위기와 멋으로 압도해주는 남양주의 명소 봉주르엘 다녀왔어요. 아니나 다를까 땅은 질척질척하고 비는 추적추적 오는데도, 수많은 연인들이 금요일을 뜨겁게 불태우고 있더군요. 부럽더이다^^; 봉주르에 밤을 구경한 건 15년 단골 동안 처음이었는데요. 낮과는 또 다른 봉주르의 매력! 비 오는 날이라 더 수채화 같은 느낌의 정취를 느끼고 왔어요. 2014. 12. 11.
진짜사나이 군견병되다 지금(2014. 11. 23. ) 진짜 사나이를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진짜 사나이들이 k9 군견병들을 보살피는 군견병이 되었네요. 아악 귀여워~ 그나저나 진짜 사나이 신병들 중에서 임형준, 김동현, 육성재 셋만 잔류? 박건형 씨는 신혼여행서 돌아와서 얼굴이 화악 피었네요. 아~ 이따위 포스팅 왜 하냐고요? 티빙으로 스마트폰으로 티브이 보는 중이라 바로바로 캡처해서 포스팅하는 거 테스트 중이에요 ^^ 그러니 허튼소리가 있더래도... 운이 없이 이딴 글이 검색되었구나~ 네이버 검색 기술이 별로 안 정확하구나! 생각하시면 돼요~ 큐힛~ 로난 1~6호 그런데 저희 군대 있을 때 소문 중에 군견이 못된 셰퍼트는 폐사 처리... 그러니까 안락사시킨다는 말이 있었는데... 뻥이랍니다. 2014. 11. 18.
✈ 롯데쇼핑몰 김포공항점 스파게띠아 김포공항 스파게띠아는 지금은 없음. 다른 식당으로 이름이 바뀌었음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있는 식당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는데... 세레브 데 토마토로 이름이 바뀌었지만...옛날에 스파게띠아일 때가 더 나았던 듯. 2014. 11. 10.
✈[남대문시장 카페] 남대문시장 노천 카페들. [남대문시장 카페] 남대문시장 노천 카페들. 남대문시장은 참 넓다.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금새 다리가 아파온다. 목도 마르기 마련. 어디 앉아서 쉴만한 곳이 바로 남대문시장 곳곳에 있는 노천카페(?)들이다. 사실 테이블까지 갖춘 곳은 그리 많지는 않다. 테이크아웃 카페들이 많다. 1회용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음료잔에 생과일 쥬스를 만들 과일 재료들이 먹음직 스럽게 포장되어 있다. 숭례문쪽 입구에서 들어오면 있는 카페. 바처럼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야외 바에서 시원한 음료 시켜서 바텐더 같은 바리스타와 두런두런 잡담을 떠들면 마치 중남미의 어느 관광지에 앉아서 노닥거리는 기분일 듯 싶다. 시장 골목 곳곳에 있는 노점형 테이크아웃 카페. 2014. 7. 17.
[잠실 이색카페] 스킨바리스타 그라운드제로 - 화장하는 커피숍 [잠실맛집:이색카페] 스킨바리스타 그라운드제로 - 화장하는 커피숍 그라운드제로 / 커피전문점 주소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10번지 전화 070-4134-1089 그라운드 제로는 잠실나루역(구 성내역)에서 8호선 잠실역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i스페이스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은 찾기 힘들게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아쉽다. 내부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게 예쁜 고양이 미니어처들로 꾸며져 있고, 곳곳에 스킨바리스타의 화장품들이 진열이되어 있고, 화장대에는 샘플들이 놓여 있어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피움의 화장품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샘플 테이블도 있어요~ 곳곳에 스킨바리스타의 화장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서 그런 광고 목적이 큰 카페인 듯. 남자인 필자는 그다지 흥미를 느낄 수 없는 공간이지만, .. 2014.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