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강동] 팔복 도가니탕 맛집

도가니탕이 먹고싶어? 그럼 서하남 IC맛집 팔복 도가니탕을 먹어야지!

언젠가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 도가니탕에 도가니가 안들어간다는 방송을 본 뒤로는 도가니탕을 별로 안시키게 되었는데, 하남쪽으로 낚시를 다닐 때 지나치는 팔복식당에서 우연히 도가니탕을 먹을 기회가 있었다.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도가니탕이 나오니 그 이후로는 도가니탕이 먹고 싶을 때는 항상 서하남 IC에 있는 팔복 도가니탕 집을 찾게 되었다.

여느 설렁탕집들처럼 팔복에도 설렁탕도 팔고 있고 도가니탕도 기본은 설렁탕과 같으니 김치와 깍두기가 기본 반찬!

팔복의 도가니탕은 인대를 썼다는 의심을 받을 수가 없다. 왜? 도가니 뼈가 아예 통채로 들어가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커다란 도가니가 통채로 들어가 있으니 인대를 넣을 필요가 없겠지.

요새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도 도가니탕을 판매중인 듯.

서하남IC로 가는 길목에 있는 통도가니 전문점 팔복도가니탕. 

24시간 영업하니까 언제든지 지나는 길에 꼭 한번 먹어볼만하다니까~ 특히 고골낚시터나 배다리낚시터 다녀오는길에 출출하다면 강추!

서하남 IC들어가기 직전에 있으니까 서하남 IC를 통해서 놀러갈 때나 다녀오는 길에 서하남 IC로 들어온다면 들러도 괜찮다. 

하지만 서하남 IC로 올라타는 쪽에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는 U턴을 해야되니까 귀찮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