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8 [가평 이색카페] 아침고요수목원 굿모닝커피에서 전직 애인인 마누라와 함께 아포카토를 이글의 최초 작성일 2013/11/29 15:55 이 글이 올라가 있는 카테고리는 특색있는 카페를 소개하는 카테고리인데요. 아침고요수목원 내에 있는 굿모닝 커피 라는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뭐 사실 그다지 특색이 있는 커피숍은 아니예요. 다만 카페가 가평의 예쁜 아침고요수목원 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소개의 이유랄까요? 아침고요수목원은 아이들 데리고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오는 것도 좋은 곳이지만 그보다는 연인과 함께 데이트코스로 더 적절한 곳이겠죠? 연인과 숲의 정취를 느끼면서 아침고요수목원을 거닐다가 경치 좋은 창가에 앉아서 밝은 햇살을 받으면 없던 로맨스도 마구마구 살아 날테니까요. 겨울에 방문했을 때 찍어온 사진이라 굿모닝커피 건물의 지붕 처마 끝에 고드름이 메달려 있네요. B 아침고요수목원 굿모닝커.. 2015. 8. 11. 파주출판도시 맛집 추천 완이네 작은 밥상 -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18호점 최초작성일 2015/02/20 10:07지난 주말에 파주 출판도시를 다녀왔는데요. 파주출판도시를 가는 길에 점심 때가 되어서 파주 출판도시 인근에서 맛집을 검색했더니, 바로 파주출판도시 메가박스에 있는 "완이네 작은밥상" 이라는 식당의 추천 글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딸과 단 둘이서 놀러가던 중이라 헤비한 점심을 먹기 부담스러웠는데, 완이네 작은밥상이라는 식당은 메뉴가 딱 점심 식사를 하기 좋을 정도의 메뉴더군요. 출판도시 중앙에 있는 메가박스 건물 근처에 주차를 하고, 완이네 작은밥상 식당 입구 앞에서 한 컷. 완이네 작은밥상의 입구에는 뭔가를 경작했을법한 화단이 놓여 있어요. 우리쌀, 우리김치, 오색 떡국, 떡복이, 어묵탕, 그리고 전주 비빔밥과 산채비빔밥. 라면은 감자라면. 완이네 작은밥상의 라면.. 2015. 8. 10. [잠실 맛집] 오모리 푸드시스템 수타 자장면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 먹고 싶으면서도 선뜻 주차가 힘들어서 한동안 피했던 오모리 찌개를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역시 오모리의 수타 짜장은 면빨이 쫄깃 쫄깃 한게 딱 제 입맛에 맞는거 같아요. 시도 때도 없이 사람들이 붐비고 줄서서 기다려서 순번 기다려야 먹을 수 잇는 곳이죠. 주차는 뒷골목에 오모리 전용 주차장이 생겨서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더군요. 수제만두도 만두피가 쫄깃해서 씹히는 맛이 일품이드랬죠!자장면 가격 : 5,000원 자장면 곱배기 가격: 6,000원 수제만두 가격: 6,000원. 자장면 이외에도 수타 해물 칼국수 도 먹음직 스러워 보이더군요. 다음엔 칼국수와 수제비에 도전~ 2015. 8. 8. [하남 맛집] 고골낚시터 옆 장수촌 닭백숙 전문점 누룽지 닭백숙의 아이콘 장수촌 저는 진짜 맛집 Best 5로 삼는 맛집 중의 하나로 장수촌이라는 백숙집을 꼽는데요. 하남 검단산 입구의 "장수촌 시골여행(본가장수촌 하남점)"이라는 닭백숙 집이 그 한 군데입니다. 그와 이름이 같은 하남의 또다른 누룽지 닭백숙 집이 고골 낚시터 옆에도 장수촌이라는 닭백숙 집이 있습니다. 과거에 둘이 프랜차이즈 관계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서로 별개인듯 합니다. 지금 껏 저는 부러 하남까지 가서 닭백숙을 먹을 땐 전 "장수촌 시골여행" 을 주로 이용해요. 그런데 2사람이 갈 때는 혹은 유아를 포함 3명이 간다면, 고골 장수촌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15년에 작성된 글이므로 백숙 가격이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엇 누룽지 닭백숙이 34,000원? 검단산 입구의 "장수.. 2015. 8. 7. [카페] 하남 호두나무카페 - 커피볶는집에서 원두를 사오다. [카페] 하남 호두나무카페 - 커피볶는집에서 원두를 사오다. 집은 신월. 직장은 송파. 처음 연애 할 땐 송파로 자주오던 마눌이, 날 꼬신 뒤론 송파엔 발을 끊고 사셨다.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어선지 데이근무를 마치고 다음날 오프라면서 아이를 데리고 송파까지 같이 저녁 먹자고 넘어왔다. 장수촌에서 누룽지 닭백숙 먹고, 꼭 데려가고 싶었던 예쁜 카페인 호두나무카페로 직행. A 호두나무카페 전화번호 : 031-795-6565카페 | 상세 경기 하남시 춘궁동 500-4낮에 와서 경치를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서울의 서쪽이 행동반경인 우리가 동쪽으로 함께 넘어 올일이 드무니까, 일단 고고싱. 나만 혼자 들뜬건지...일하고 넘어와서 피곤한 건지. 크게 신나 하진 않더라는 ㅜㅜ 고골낚시터가 있는 하남 춘궁저.. 2015. 8. 6. 예산맛집 수덕사 근처 은성산채마을 산채비빔밥 작년에 수덕사 근처를 지나던 길에 산채비빔밥 집들 몇을 보고 지난 적이 있었어요. 아마 그 당시에 지나쳤던 것은 운전중에 급 덩이 마려운데 국도로 달리던 중, 때마침 수덕사를 지나는 길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발견해서 일을 치루고, 급 환해진채 일을 치르고 지나가던 길에 보았던 바로 그 식당들이었어요.가족들과 여름휴가 3일 째날 딸아이와 애 엄마가 이틀째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워터파크를 즐긴다길래, 물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따로이 구경을 다니기로 했어요. 충의사를 둘러보고, 고건축박물관을 갔더니 휴관일이라길래 돌아오던 길에 이미 시간은 오후 3시...나 홀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그 길에 있는 3군데의 산채비빔밥 식당 중에 한 곳을 찍어서 들어간 곳이 은성산채비빔밥집이었어요. 오후 3시 손님들 하.. 2015. 8. 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3 다음